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 '꼰대'입니다. 그 말은 나도 누군가에게 '꼰대'일 수 있음을 내포합니다. 주변 꼰대의 위협, 내 스스로가 꼰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마음 속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나는 꼰대가 아닐까?" 🤔

• 🔍 MZ세대 개념 논란: MZ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합친 한국식 개념으로, 미디어는 트렌드로 활용하지만 학계에서는 모호한 개념이라 비판함.
• 🏛 MZ세대의 특징: ‘미이즘(개인 중심 사고)’과 ‘공정 감각’을 중시하며, 세대 간 차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사회적 변수로 작용함.
• 🔄 미래 사회와 MZ세대: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중심 세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성세대와의 소통과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함.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접에서 상사와 관련된 질문 중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 중 1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단순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면접관의 숨은 의도는 "상사와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좋은 답변 예시
"먼저 상사가 지시한 방법대로 그대로 합니다.

기존 방식이 유지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존중하는 태도로 진행합니다.

이후, 새로운 방식을 제안할 때는 장점과 실질적인 이점을 데이터나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 합니다. 최종적으로 조직의 방향성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조율하겠습니다."

답변 시 핵심 포인트
✔ 상사의 의도를 먼저 파악
✔ 바로 반박하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
✔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 설득력 높임
✔ 조직의 방향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율

꼰대는 직장 내 괴롭힘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직장이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각자의 삶과 정체성을 구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우리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른바 라떼 문화로 통용되고 있는 꼰대문화와 직장 내 괴롭힘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른바 꼰대 문화 
우리 사회에서 ‘꼰대’라는 단어는 나이, 직급 또는 경험을 이유로 하여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고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강압적으로 행동하려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꼭 나이가 많아서(장년층 이상) 꼰대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최근에는 ‘젊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꼰대들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꼰대는 직장 생활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됩니다. 서로가 밀접하게 관계하며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야말로 꼰대가 활동하기에 아주 제격인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라떼에는 그랬어~ 와 같은 말로 시작하며 무리한 야근을 강요하거나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며 지나치게 간섭하는 행동은 꼰대의 전형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불편함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며, 회사차원에서는 조직의 생산성과 신뢰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의 규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법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죠. 이 법은 다른 근로자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통해 피해자는 회사에 문제제기를 하거나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법이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요. 직장 내 괴롭힘 정의의 모호함, 보복의 우려, 조직 내의 분위기 등을 이유로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며, 최근에는 오히려 이 제도를 악용하여 신고하는 사례도 왕왕 나오고 있지요. 

변화의 필요성
직장 내 괴롭힘과 꼰대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법적 보호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의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상하 관계에 기반한 권위적인 소통 대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소통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힐 때, 비로소 우리는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케팅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요구됩니다. 이때 선배 마케터가 “내가 해본 대로 해”라고만 말하면, 후배의 성장과 팀의 창의력을 가로막는 '꼰대'가 되기 쉽죠. 반면 후배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끌어내며 함께 문제를 풀어가려는 질문형 리더쉽은 팀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준비한 꼰대되지 않는 마케터 선배의 5가지 질문 방법!

1. “이 아이디어는 어떤 배경에서 나왔나요?”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후배의 사고 과정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가 느껴집니다. 후배가 아이디어를 내는 데 고려했던 정보와 의도를 함께 공유하면, 선배도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죠.

2.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목표를 함께 정립하면, 후배가 업무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같은 프로젝트라도 주안점이 다를 수 있으니, 이런 질문은 상호 간의 기대치를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3. “만약 예산이 늘어난다면, 어떤 부분에 더 투자하고 싶나요?”
제한된 자원 내에서 최적해를 찾는 마케터에게는, 늘어난 자원이라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창의적 해결책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질문으로 후배가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재구성해볼 기회를 주는 거죠.

4. “이 방법 말고 다른 대안도 있을까요?”
“내가 해본 대로 해” 대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면, 후배는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5.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잘못된 점만 지적하는 대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태도는 후배를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게 합니다. “다음엔 이렇게 해보자”라는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질 때, 팀 전반의 역량 역시 높아지죠.

꼰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질문을 통한 소통과 상호 존중이 필수입니다. 위 다섯 가지 질문을 습관적으로 던져보면, 후배가 새로운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실수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팀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분위기”야말로 마케팅 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결 아닐까요?

1.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어리면 반말을 한다.
2. "내가 너 나이때는~"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3. "어디서 나를 가르치려고 들어?" 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꼰대들의 특징입니다. 
대체로 권위주의적이고 외부의 의견에 대한 수용력이 낮은 분들을 우리는 꼰대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학교 생활을 밟으며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선배는 많아봐야 2~3살 남짓. 
그러다가 사회에서 10~20살 이상 많은 꼰대를 만났을 때는 그들을 감당하기조차 버겁죠.

그래서 오늘은 꼰대 상사를 대처하는 방법을 몇가지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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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줄 때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들어줍니다.
꼰대상사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차피 그 시간에는 무엇을 할 수 없으니, 잘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줍시다.

2. 절대 사적으로 엮이지 않습니다.
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개인적인 술자리등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해질수록 더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그들이기에,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관계로 유지하세요.

3. 대화는 무조건 단답식으로 하세요.
어떤 이야기를 하든 그들은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어합니다. 
자꾸만 이야기를 덧붙이지 않게 최대한 짧게, 필수적으로 해야 할 말만 하세요.

4. 감정적으로 충돌하지 마세요.
감정적인 에너지를 쓰는 것은 오히려 꼰대상사들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그를 미워하거나 분노하지 말고, 그 에너지를 나에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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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상사는 대체로 바뀌지 않습니다. 
아마 그들이 바뀔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꼰대가 되지 않았겠지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지 마시고,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오늘도 꼰대 팀장님들로 힘들어하는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 😉